"젠지 취향 저격" 리바이스X마뗑 킴 2번째 협업 제품 출시

백주아 2022. 9.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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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스트릿의 경계를 오가며 트렌디한 패션을 주도하는 마뗑 킴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바이스와 마뗑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젠지(GenZ)세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리바이스와 마뗑 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층 웨스트 팝업 존과 마뗑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한정수량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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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 제품 젠더리스 감성 담아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스트릿의 경계를 오가며 트렌디한 패션을 주도하는 마뗑 킴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바이스X마뗑 킴 협업 제품. (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리바이스와 마뗑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젠지(GenZ)세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총 5가지 제품은 성별을 구분 짓지 않는 젠더리스 감성이 특징이다.

첫 번째 아이템은 리바이스의 트러커 자켓으로 마뗑 킴 로고를 패턴화한 레터링이 사선으로 표현됐다. 리바이스의 상징적인 베트윙 로고가 있는 퍼펙트 로고 그래픽티는 밑단에 들어간 절개 사이로 마뗑킴의 시그니처 로고가 패치워크처럼 보여져 평범한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1990년대 501 진은 블루진과 그레이진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블루진은 한쪽 다리에 마땡 킴 로고를 레이저 프린팅해 감각적인 디테일을 살렸다. 그레이진은 양쪽 허벅지 라인에 데미지를 주어 안에 마뗑킴 로고가 보이는 패치워크 디테일로 러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바이스X마뗑 킴 협업 제품. (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엑스엘 플로드 진은 이번 협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와 마땡킴 협업 제품으로 와이드한 실루엣과 톤온톤 배색워싱, 밑단에 러프한 데미지 등으 디테일이 돋보인다.

리바이스와 마뗑 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층 웨스트 팝업 존과 마뗑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한정수량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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