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올해 임단협 무분규 마무리..2년 연속

신성우 기자 2022. 9.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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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국GM]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 단체 협약을 공식 마무리했습니다.

한국GM은 어제(22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지난 2일 18차례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투표 인원 대비 찬성률 55.8%로 가결된 바 있습니다.

한국GM은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로 주력 차종들의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습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향후 회사 경영 정상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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