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커리의 롱런 이유 밝히다[Nba]

김하영 기자 입력 2022. 9. 23. 10:38 수정 2022. 9. 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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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왼쪽) 감독이 스테픈 커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티 이미지 제공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기존 선수들을 포함해 신인 선수들까지 구단 트레이닝 캠프에 준비를 마친 가운데, 스티브 커 감독이 스테픈 커리(34)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커 감독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구단 미디어 데이에 앞서 진행하는 프런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커 감독은 커리를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중 한 명”이라고 부르며 “나는 그가 훨씬 더 멋진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 감독은 커리를 40세까지 코트에서 눈부신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커리가 나이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운등능력 최전성기를 1년 혹은 2년밖에 앞두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커리의 나이가 젊지 않음을 얘기했다.

커 감독은 커리가 오랫동안 선수로 활약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스티브 내쉬가 많이 떠오른다. 나는 그가 40살까지 정말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봤다. 존 스탁턴도 마찬가지다”라며 NBA 전설들을 예로 들었다.

커 감독은 “커리는 하루하루 모든 면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정상에 서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수직 도약과 스프린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설명했다.

커리는 커리어 야투 성공률 48% 3점 성공률 43% 자유투 성공률 91%이라는 높은 효율로 25.5득점을 작성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야투 성공률 44% 3점 성공률 38% 자유투 성공률 92%로 떨어진 것에 대해 그의 노쇠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6월 보스턴과의 파이널 6경기에서 평균 야투 성공률 38% 3점 성공률 44% 자유투 성공률 86%로 31.2득점을 기록해 우승 트로피와 파이널 MVP를 손에 넣으며 노쇠화 논란을 잠식시켰다.

커 감독은 “그는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완전히 헌신적이다. 나는 그가 훨씬 더 멋진 세월을 보내도록 전적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 감독은 커리 이외에도 많은 선수를 언급했다. 먼저 클레이 탐슨에 대해서는 “나는 그가 더 큰 한 해를 보내고 더 일관성이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식스맨으로 활약하는 조던 풀에 대해 커 감독은“6인조 중 6위가 아니라 와이드 오픈”이라고 명명했다.

와이즈먼에 대해서는 “와이즈먼은 건강하다. 그는 수많은 픽업 게임을 했다. 나는 그가 이제 무릎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다음 단계는 팀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것이다”라고 와이즈먼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신인인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와 라이언 롤린스는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김하영 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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