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개최..신규위원 12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가 지난 22일 교육발전 및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교육 발전 및 교육복지 확충에 관한 사항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교육 기관 유치 및 교육 기관과의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지난 22일 교육발전 및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계 공무원인 당연직 위원 4명과 학교장, 학부모, 지역 교육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 등 총 1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교육 발전 및 교육복지 확충에 관한 사항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교육 기관 유치 및 교육 기관과의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2023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학교별 환경개선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복교육지구 교육협력사업 △계룡중 펜싱부 훈련장 증축 등 18건의 사업에 10억600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
최성민 부시장은 “학부모와 관계 공무원, 지역 교육 전문가가 함께 모인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시 예산이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협의회가 발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