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 28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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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을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현재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I에서 개최하고 있는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위대한 발견' 상영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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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을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영화는 2016년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1976년 엄청난 양의 유물을 간직한 신안 보물선의 발견 과정을 담고 있다.
신안선이라 명명된 이 선박은 700년 전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중국 원나라의 무역선이었다. 국내 최초로 수중발굴을 통해 수백 년의 시간이 지나 모습을 드러낸 신안선은 그야말로 ‘위대한 발견’이었다.
울산박물관은 현재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I에서 개최하고 있는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위대한 발견’ 상영을 마련했다.
관람은 현장에서 200명까지 선착순 무료로 가능하며 영상 관람 후에는 특별기획전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은 울산박물관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 기획해 지난 9월 6일 개막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052-222-8501~3, 052-229-4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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