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TEN] 기저귀값 제대로 번 현빈, '공조2' 600만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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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2일 하루 동안 7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1일) '늑대사냥'은 7만 899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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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2일 하루 동안 7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07만 1109명이다.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조2'는 개봉 16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
'늑대사냥'은 지난 22일 '공조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1일) ‘늑대사냥’은 7만 899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 1721명.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12월 후속편 공개를 앞두고 재개봉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떠난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육사오'(9360명·누적 186만명), 5위 '정직한 후보2'(3224명·개봉 전)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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