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성화고 학생들, 전국상업경진에서 금상 5개

최영수 2022. 9.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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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 상업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수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상 학생을 비롯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출전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도내 상업계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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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 상업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수상했다.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주관으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에는 도내 10개 학교의 학생 1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회계, 창업, 사무 행정,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영어, 금융, 세무, 취업 설계발표 등 8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상 학생을 비롯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출전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도내 상업계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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