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우수' 선정

고석중 2022. 9.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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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내 수행기관의 등급별 점수에 따라 시도 3개소, 시·군·구 15개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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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효림복지센터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500만원
군산시니어클럽 '우수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과 1500만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내 수행기관의 등급별 점수에 따라 시도 3개소, 시·군·구 15개소가 선정됐다.

군산지역은 효림복지센터는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500만원의 인센티브, 군산시니어클럽은 우수상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과 150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수행기관의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과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2년 노인일자리 주간’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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