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돌 라온시큐어 "글로벌 디지털인증 플랫폼 기업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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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10년 내 글로벌 '디지털인증 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지난 10년이 모바일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사업기반을 강화하는 시기였다"라며 "앞으로 10년은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인증 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통합인증 서비스 출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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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5000억원 달성 목표 제시
임직원·가족 초청해 용인 에버랜드서 창립기념식 개최
이순형 대표 “앞으로 10년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시기될 것”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보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10년 내 글로벌 ‘디지털인증 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라온시큐어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은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지난 10년이 모바일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사업기반을 강화하는 시기였다”라며 “앞으로 10년은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인증 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통합인증 서비스 출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라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인증 플랫폼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생체인증 등이 핵심 사업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기반으로 모바일공무원증, 모바일운전면허증 등의 디지털 신분증 환경을 구축했다.
이 자리에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의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매출액 500억 달성 예상을 자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38명의 장기근속자에게는 리프레쉬 휴가를 제공하고, 30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주화를 전달했다. 아울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대체불가토큰(NFT)로 특별 제작한 장기근속기념패가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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