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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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워크숍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10월까지 우수사례지를 평가한 후 11월 종합평가를 토대로 우수 6개 시군과 50개 으뜸마을을 선정, 12월 시상과 함께 성과나눔대회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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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워크숍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22개 시군 공무원과 으뜸마을 대표 등 130여 명의 업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열렸다.
김하생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장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방향성’ 특강, 정은채 목포과학대학 교수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경관개선 및 사후관리’ 사례발표, 곡성 권은주 마을공동체팀장의 곡성군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보성군 손규호 행정계장의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워크숍 개최가 어려웠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군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남 전역에서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10월까지 우수사례지를 평가한 후 11월 종합평가를 토대로 우수 6개 시군과 50개 으뜸마을을 선정, 12월 시상과 함께 성과나눔대회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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