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아? 서서 밥 먹어" 모든 걸 통제하는 숨막히는 부모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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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에 모든 걸 통제하는 부모와 불안한 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결혼과 이혼 사이 마침표를 찍기 직전인 부부와 불안한 남매 금쪽이가 등장한다.
과연 부부의 깊은 감정의 골은 해소될 수 있을지, 오은영은 이 부부와 금쪽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주었을지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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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결혼과 이혼 사이 마침표를 찍기 직전인 부부와 불안한 남매 금쪽이가 등장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소리에 예민하고 유독 엄마에게 집착하는 6세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는 "(화장실) 물 내릴 때마다 귀를 막고 저한테 뛰어와요. 그 소리가 잠잠해지면 그때 가서 불을 끄고 와요"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외에도 금쪽이가 환풍기 소리나 차 바람 소리에 예민하지만, 반면 시끄러운 청소기나 드라이기 소리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스튜디오 패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말 한마디 나누지 않은 채 의문의 종이를 주고받는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부부가 작성하는 서류는 다름 아닌 이혼서류로, 친권과 양육비 관련해 언쟁을 벌인다. 아이들을 재우고 늦은 밤 대화를 나누는 부부, 이때 잠에서 깬 금쪽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말을 걸지만 엄마는 “아빠와 얘기 중”이라며 다시 들어가 자라며 매정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오은영은 “부모의 이혼은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며 “따라서 아이들한테 갈 정서적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게 부모로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조언한다.
과연 부부의 깊은 감정의 골은 해소될 수 있을지, 오은영은 이 부부와 금쪽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주었을지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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