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대학 축제 무대에 괴한 난입? "놀랐지만 해프닝"[공식]

황혜진 2022. 9. 23.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각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해프닝을 겪었다.

허각은 9월 22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대학교 축제 공연에 출연했다.

이날 허각 무대 중 한 남성이 난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허각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23일 뉴스엔에 "조금 놀란 것 빼고 현재 상태는 괜찮다. 해프닝 이후에 허각은 남은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허각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해프닝을 겪었다.

허각은 9월 22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대학교 축제 공연에 출연했다.

이날 허각 무대 중 한 남성이 난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해당 남성은 포항대 학생이 아닌 동네 주민으로 확인됐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허각의 마이크를 빼앗으려고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공연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남성의 돌발 행동을 저지하고 함께 무대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허각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23일 뉴스엔에 "조금 놀란 것 빼고 현재 상태는 괜찮다. 해프닝 이후에 허각은 남은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허각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