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상경, 제27회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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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이 한국 영화를 빛낼 원석을 발굴한다.
2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 출연 배우 중,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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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이 한국 영화를 빛낼 원석을 발굴한다.
2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 출연 배우 중,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 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올해의 배우상은 지난 2014년 설립됐다. 2014년 ‘거인’의 최우식과 ‘들꽃’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그 겨울, 나는’의 권다함과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임지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14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영애와 김상경이 직접 시상한다.
이채홍 기자 ho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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