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돈화문로에서 젊은 국악 밴드 음악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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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30일부터 11월6일까지 무료 야외 공연 '야광명월'을 선보인다.
국악당 국악마당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일대에서 총 15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매회 다른 국악 밴드가 출연한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첼로가야금' '헤이스트링'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경기앙상블 soul지기' '달음' 등 15개 밴드는 전통 음악부터 퓨전 음악, 그리고 창작곡까지 다양한 국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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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30일부터 11월6일까지 무료 야외 공연 '야광명월'을 선보인다.
국악당 국악마당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일대에서 총 15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매회 다른 국악 밴드가 출연한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첼로가야금' '헤이스트링'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경기앙상블 soul지기' '달음' 등 15개 밴드는 전통 음악부터 퓨전 음악, 그리고 창작곡까지 다양한 국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악당 측은 "젊은 국악 예술인들의 세련된 감수성과 독창적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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