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모강습단 부산 입항
하경민 2022. 9.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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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과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52) 등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항모는 길이 333m, 폭 77m, 높이 63m 규모이며, 승조원 5500~6000명이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이 항모는 전투기 FA-18(슈퍼호넷), F-35C 전투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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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과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52) 등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항모는 길이 333m, 폭 77m, 높이 63m 규모이며, 승조원 5500~6000명이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이 항모는 전투기 FA-18(슈퍼호넷), F-35C 전투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2022.09.23.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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