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방통위 압수수색..종편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
최수진 2022. 9. 23. 10:16
서울북부지검은 2020년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당시 방통위의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 중 일부가 TV조선과 채널A 심사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줬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감사자료를 검찰에 전달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만원짜리 아디다스 신발 잡아라"…진풍경 벌어졌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기본 아반떼보다 1300만원이나 비싼데…30대男 '취향 저격'
- 서울 아파트값 '뚝뚝'…'영끌족' 집주인 비명 터진다
- "이것만은 하지 마라" '산전수전' 겪은 스타 창업자들의 경고
- 발기부전약을 당근마켓서?…중고플랫폼 불법거래 '심각'
- [종합] 아내가 모텔서 아들 셋 질식사 시켜…"천국에서 만나고파"('특종세상')
- 50대 여배우 불륜설 루머에…김정영, 강경 대응 예고 "선처 NO"
- MZ세대 아이콘 그녀…속옷 밴드 노출도 패션으로 소화
- 2주안에 빼야 하는 추석 '급찐살'…지금이 마지막 기회? [건강!톡]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