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관광·문화 다목적 플랫폼 '횡성에 가면' 첫 발

이덕화 2022. 9.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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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의 특산물과 가공품 직거래, 문화관광자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목적 플랫폼 '횡성에 가면'이 첫 발을 내딛었다.

23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역 안내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경제상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목적 플랫폼 '횡성에 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횡성에 가면'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네트워크인 '그곳에 가면' 모바일앱과 코레일 '기차여행'과 연결해 홍보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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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제상생네트워크 구축

'횡성에 가면' 앱 화면. (사진=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의 특산물과 가공품 직거래, 문화관광자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목적 플랫폼 '횡성에 가면'이 첫 발을 내딛었다.

23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역 안내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경제상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목적 플랫폼 '횡성에 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횡성에 가면'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네트워크인 '그곳에 가면' 모바일앱과 코레일 '기차여행'과 연결해 홍보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 농가는 군청 농정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콘텐츠 제작, 사용자 교육, 통합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고 QR코드 접속도 할 수 있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본인 브랜드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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