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흥전리사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전망

정상빈 2022. 9. 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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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통일신라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삼척 흥전리사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올해 지정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검토 심의에서 삼척 흥전리사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원안 가결돼, 최종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11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삼척 흥전리사지의 학술적 연구는 부족하지만, 발굴된 유구들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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