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배용준, '시즌 2승+제네시스 포인트 1위' 겨냥 [KPGA DGB금융그룹오픈]

강명주 기자 입력 2022. 9.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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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배용준은 대회 첫날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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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에 출전한 배용준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배용준은 대회 첫날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배용준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면, 시즌 2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에 등극할 수 있다.



 



배용준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만족스럽다. (PGA 2부인) 콘페리투어 큐스쿨 응시로 미국에 다녀와서 시차 적응이 조금 덜 된 상태였다"며 "그럼에도 티샷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사할 수 있었고 좋은 페이스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던 것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플레이한 배용준은 "미국을 다녀오고 난 후 티샷할 때 똑바로 정확하게 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 다녀오고 나서 오히려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출전하는 코리안투어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한 배용준은 "1라운드임에도 갤러리 분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많이 놀랐다.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갤러리들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용준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현재 내 스윙에 대한 느낌이 매우 좋다. 내일도 샷에 대한 구질을 정교하게 구사한다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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