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42명 확진, 사흘 연속 감소..병상가동률 20.7%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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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642명이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624명이고, 해외 입국이 18명이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7%,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천865명(입원 47명, 재택치료 1만2천15명, 퇴원 147만337명, 사망 1천4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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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642명이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624명이고, 해외 입국이 18명이다.
전날 1천983명보다 341명이 줄어들어 사흘 연속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589명, 김해 282명, 양산 171명, 진주 150명, 거제 99명, 사천 66명, 통영 55명, 밀양 35명, 거창 33명, 고성 31명, 함양 28명, 창녕 24명, 산청 19명, 의령 17명, 함안 14명, 남해 11명, 합천 11명, 하동 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5%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7%,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천865명(입원 47명, 재택치료 1만2천15명, 퇴원 147만337명, 사망 1천466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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