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빼입고 필드의 멋쟁이로~

이충진 기자 입력 2022. 9.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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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 대형 패션기업의 골프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유려가 나오는 중에도 최대 성수기를 맞은 패션업계가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거나 기존 라인업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레노마골프 22 F/W 골프웨어 컬랙션. 한성에프아이 제공



21일 레노마골프는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을 맞아 22F/W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시즌 레노마골프는 다이아 패턴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전판을 다이아 패턴으로 디자인한 라운드넥 스웨터 베스트를 비롯해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스웨터 베스트와 하이브리드 점퍼캡 소매형 다운베스트 등 한결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골프 성수기 가을을 맞아 다이아 패턴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FW 신상품을 출시했다”면서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폭넓은 스타일을 통해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닐바렛 골프 캡슐 컬렉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은 앞서 지난 7일 골프 캡슐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닐바렛 골프복은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한 스웻셔츠, 클래식한 자카드 니트에 기능성 소재와 인타르시아 기법의 로고를 더한 베스트 제품과 윈드 브레이커, 이중 카라 장식의 폴로 셔츠, 조거 팬츠, 슬랙스 및 다양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란스미어 골프 컬렉션.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란스미어를 통해 지난달 30일 프리미엄 감성의 골프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란스미어 골프복은 시그니처인 캐시미어와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풀오버 시리즈, 이탈리아 비건 레더 소재의 헝가리 구스 다운 베스트, 천연 양피 가죽으로 만든 골프 장갑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 역시 지난 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과 협업,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을 공개했다.

랑방블랑은 랑방의 유산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스포츠 라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스위스 등의 프리미엄 기능성 원단을 대거 도입했다는 것이 한섬의 설명이다.

안신애. 미즈노골프 어패럴 제공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프로골퍼 안신애를 내세운 새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가일 패턴이 적용된 베이지 컬러의 여성 니트웨어를 비롯해, 이너·스커트·모자·가방 등 다양한 남녀 아이템에 시즌 모티브 패턴을 넣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 여기에 안신애와 함께 한 새 광고 캠페인을 더해 모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중점을 둔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4조2000억원에서 2020년 5조1250억 원으로 커졌고, 올해는 6조335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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