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재앙 외교..김성한·박진 경질, 김은혜 파면, 尹 사과"

심동준 2022. 9. 23.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욕설 파문 등을 맹비난하면서 윤석열 정부 외교라인과 홍보수석에 대한 인사 조치, 윤 대통령 본인 사과를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외교 참사, 재앙 외교에 대해 요청한다"며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안보실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파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종 책임 尹"…대국민 사과 촉구
대통령실 해명에 "눈가리고 아웅"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 1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욕설 파문 등을 맹비난하면서 윤석열 정부 외교라인과 홍보수석에 대한 인사 조치, 윤 대통령 본인 사과를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외교 참사, 재앙 외교에 대해 요청한다"며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안보실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파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책임자는 윤 대통령 본인이기 때문에 대국민 사과를 꼭 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조문 없는 조문외교,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 유엔 연설, 굴욕적 한일 간담회, 0.8분짜리 한미 쇼츠 회담까지. 그리고 있을 수 없는 욕설 파문까지 윤 정권 외교라인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실 해명을 지적하면서 "그럼 홍보수석은 모든 방송, 언론에 정정보도를 요청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어떻게 이런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을 하나"라고 질타했다.

또 "이번 외교 참사는 재앙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실이 한미 정상 만남 간 성과로 언급한 부분을 짚고 "통역을 감안하면 24초 정도인데, 읽기만 해도 24초가 지나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걸 성과를 냈다고 얘기할 수 있나"라며 "이것 자체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