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첫 매장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CHAANCE(챈스)가 23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CHAANCE)

이번 현대백화점 매장은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대구 동성로 플래그쉽 스토어에 이어 대형 백화점에 첫 오픈하는 매장으로 스트릿 패션과 스포츠 웨어를 독특한 프레임을 통해 컬러풀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선보이는 챈스만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독보적 감성으로 보여준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2FW 컬렉션인 ‘Light The Fire Within’을 테마로 꾸며진 중동점은 ‘Light The Fire Within’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통해 회색도시의 데카당스적 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메시지를 챈스 고유의 컬러인 오렌지와 이번 시즌 키 컬러인 그레이로 표현했다.

(사진=CHAANCE)

챈스 중동점 매장은 유플렉스 4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챈스는 90년대 스트리트 컬쳐를 모티브로 탁월한 퀄리티와 독창적인 스타일링, 퍼포머를 위한 고기능성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 퍼포먼스, 이지 캐주얼부터 복싱, 사이클 등 애슬레져 의류까지 챈스만의 독창적인 하이엔드 스트리트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