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교 밖 청소년 자기 계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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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보컬과 필라테스 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현재 각 프로그램에 10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대는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격증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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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보컬과 필라테스 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Sing Sang sung' 보컬 프로그램은 발성 교육과 수준별 트레이닝으로 진행되며, '오늘의 운동 완료' 필라테스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5회 3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출석률 80%를 달성하면 수료증이 지급된다. 현재 각 프로그램에 10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대는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격증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담과 무상급식, 검정고시, 교통비, 건강검진, 인권 캠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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