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클리퍼스 뜬다..레너드·조지 복귀 준비 순탄[NBA]

김하영 온라인기자 입력 2022. 9.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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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왼쪽)와 폴 조지가 다가오는 시즌 준비를 잘 치르고 있다. LegionHoops 제공



LA 클리퍼스(이하 클리퍼스)가 꿈에 그리었던 완전체 라인업을 다가오는 시즌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클리퍼스의 사장 로렌스 프랭크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EPSN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단 내부 소식을 전했다.

카외이 레너드는 다음 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레이닝 캠프의 참가를 허락받았다. 이는 지난 2021년 ACL(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프랭크 회장은 “레너드는 기분이 좋다. 그의 계획은 모든 것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레너드의 회복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프랭크는 “그가 중상을 당했을 때 예측할 수 없었다. 나는 그와 함께 모든 것을 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매일 어떻게 느끼는지 봐야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는 뛰어난 의료팀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가 무엇을 할 것인지 또는 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예측하지 않는다. 그는 스스로 몸에 가장 좋은 것을 알아낸다. 우리는 레너드와 의료팀이 주는 의견에 의존할 것이다.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개막전까지 시간이 많다”라며 전적으로 레너드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레너드는 지난 2021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ACL이 찢어진 후 지난 시즌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뛰었던 시즌에 평균 24.8득점 6.5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랭크는 폴 조지의 상태를 “100% 건강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조지는 매우 의욕적이며 생산적인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그는 계속해서 볼 소유권과 리더십 역할을 점점 더 많이 수행하고 있다”라고 다가오는 시즌에서 조지의 역할까지 설명했다.

조지는 지난 시즌에 오른쪽 팔꿈치에 있는 UCL(팔꿈치내측측부인대)이 찢어져 약 3개월 동안 결장했다가 시즌 막판에 복귀했다. 조지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서 평균 24.3득점 6.9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1옵션으로서 활약했다.

마지막으로 프랭크는 두 선수가 완전체로 복귀하는 22-23시즌에 대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2년 전 유타와의 경기에서 카와이의 부상 전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카와이는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조지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클리퍼스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2일에 시애틀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한 뒤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10월 20일에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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