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톤의 멤버 허찬,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

주원규 2022. 9.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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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톤의 허찬이 술을 마신 뒤 자동차를 몬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허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허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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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빅톤의 허찬이 술을 마신 뒤 자동차를 몬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허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허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오늘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씨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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