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우리사주조합 자사주 12억원 매입

김경택 2022. 9.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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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는 우리사주조합이 1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플래스크는 임직원 성과보상을 목적으로 우리사주조합에 50만주를 무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주제도 등을 활용해 임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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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플래스크는 우리사주조합이 1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성장성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취득에 나선 것이다. 우리사주조합이 취득한 자사주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지난달 플래스크는 임직원 성과보상을 목적으로 우리사주조합에 50만주를 무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총 9억2000만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주제도 등을 활용해 임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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