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주 줄줄이 떨어졌다..엔씨소프트·크래프톤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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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등 게임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다.
이날 장 초반 33만15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넷마블, 크래프톤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5만4500원, 크래프톤은 21만2000원까지 떨어지며 각각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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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등 게임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 41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4.90%) 하락한 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33만15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펄어비스(-3.10%), 넷마블(-2.67%), 크래프톤(-2.54%) 등 게임주 주가가 내림세다.
이날 넷마블, 크래프톤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5만4500원, 크래프톤은 21만2000원까지 떨어지며 각각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의 악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Fed는 FOMC 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게임주를 비롯한 성장주들은 가파른 금리인상 국면에 취약하다. 할인율 상승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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