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에스동서, GM의 리시온 투자에 수혜 기대감.. 7%대↑

강수지 기자 2022. 9.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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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리시온(Lithion)에 투자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GM의 투자 계열사인 GM벤처스는 리시온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주가 강세는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1월 리시온에 투자해 지분을 5% 이상 매입한 바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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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는 23일 오전 9시31분 전 거래일 대비 2400원(7.38%)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리시온(Lithion)에 투자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1분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7.38%)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GM의 투자 계열사인 GM벤처스는 리시온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 리시온은 폐배터리에서 고순도 배터리 원료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주가 강세는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1월 리시온에 투자해 지분을 5% 이상 매입한 바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시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리시온의 기술을 독점 사용할 권리를 얻었으며 지난 7월 KB캐피탈에서 200억원 규모의 녹색대출을 받아 추가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GM은 재활용으로 얻은 원재료를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로 보내 배터리 생산에 쓰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면서 2025년까지 북미에서 연간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현실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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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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