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9108명, 금요일 11주만에 최소..위중증 4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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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1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2만8805명, 해외유입은 30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2일) 3만3009명보다 3901명(11.8%) 감소했고, 1주일 전인 16일 5만1857명보다 1만8848명(43.9%) 줄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7월 8일(1만9295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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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1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2만8805명, 해외유입은 30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56만502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2일) 3만3009명보다 3901명(11.8%) 감소했고, 1주일 전인 16일 5만1857명보다 1만8848명(43.9%) 줄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7월 8일(1만9295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9명 줄어 399명이다. 사망은 68명이며, 누적 2만8077명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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