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977명..75일 만에 평일 세자릿수로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확연하다.
평일 확진자 발생이 75일 만에 세자릿수로 내려앉았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확진자 발생이 세자릿수로 내려앉기는 지난 7월11일 976명을 기록한 이후 75일 만에 처음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8692명(사망자 841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476명, 충주 153명 등..누적 76만8692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확연하다. 평일 확진자 발생이 75일 만에 세자릿수로 내려앉았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77명이다. 하루 전보다 179명, 일주일 전보다 749명 적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확진자 발생이 세자릿수로 내려앉기는 지난 7월11일 976명을 기록한 이후 75일 만에 처음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457명(46.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520명(53.2%)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476명, 충주 153명, 제천 85명, 음성 79명, 영동·진천 각 43명, 옥천 37명, 증평 21명, 보은 18명, 괴산·단양 각 1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8692명(사망자 841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2일까지 76만586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7265명이다. 이 가운데 6898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953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216명(〃 69.5%)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