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코퍼레이션, 한국정보통신과 메타버스 PG 거래 활성화

김문기 2022. 9.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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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코퍼레이션은 한국정보통신의 전자결제대행업(PG)를 탑재하고 메타버스 콘서트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헐코퍼레이션은 현재 메타버스 시장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을 '콘텐츠'라 지목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지난 4월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2030년까지 시장규모 2천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를 통해 K-pop최고의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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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메타뮤직페스티벌 통해 확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헐코퍼레이션은 한국정보통신의 전자결제대행업(PG)를 탑재하고 메타버스 콘서트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헐코퍼레이션은 현재 메타버스 시장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을 ‘콘텐츠’라 지목했다. 향후 자사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IP를 확보해 K-팝 및 문화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지난 4월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2030년까지 시장규모 2천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김찬호 헐코퍼레이션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의 핵심 파트인 콘텐츠와 PG가 만났다.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전세계 메타버스 컨텐츠와 PG시장을 선점하겠다”라며, “2022년 4분기에 ‘메타뮤직페스티벌(MMF)”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K-pop최고의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발전된 PG모델을 통해 전세계 누구라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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