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2' 공동 제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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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가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해 또 한번 뭉쳤다.
2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광주 에이스페어 전시관에서 LG헬로비전·CMC가족오락TV·TBS·직업방송·베리미디어 등 5개사가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2' 공동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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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케이블TV가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해 또 한번 뭉쳤다.
2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광주 에이스페어 전시관에서 LG헬로비전·CMC가족오락TV·TBS·직업방송·베리미디어 등 5개사가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2' 공동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과 7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공동 제작한 '눈에 띄는 그녀들'은 다양한 여성들의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협회 측은 시즌1이 지상파 휴먼 다큐와 시청률 경쟁에서 뒤지지 않은데다 2030 여성들에게 주목받았다는 점이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이 주관한 행사다. PP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공동 투자를 통한 제작·편성·유통에 대한 권리를 함께 소유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콘텐츠 제작은 자본이 많이 들고 특히 플랫폼이 다양화되고 있어서 공동제작은 하나의 추세가 되고 있다"며 "협회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이 허브가 되어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교환 편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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