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국내 팬들 앞이라, 설레는 마음이 커요" [KLPGA OK금융그룹 박세리]

강명주 기자 2022. 9.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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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는 이번 주 2연패에 도전한다.

이어 김효주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는 더 의미가 있다.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 대회라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크고, 박세리 감독님과 함께하는 대회이다 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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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출전하는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는 이번 주 2연패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사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 국내 팬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김효주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는 더 의미가 있다.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 대회라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크고, 박세리 감독님과 함께하는 대회이다 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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