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론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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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론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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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실내체험·야외체험 구분해 교육 진행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론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와스타디움’에서 실내체험과 야외체험으로 구분돼 열린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반별 최대 8명으로 운영된다.
실내에서 ▲드론 조종을 위한 준수사항 및 규정 ▲노트북을 활용한 드론 시뮬레이터 조종 ▲드론축구 체험을, 실외에서는 실제 드론을 날려보고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재준 안산시 토지정보과장은 “드론은 항공촬영, 배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드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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