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가격 상승 전망에 중소형 철강주 강세

김소연 2022. 9.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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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 초반 중소형 철강주 종목이 강세다.

포항제철소 생산 차질에 따른 철강 가격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형 철강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포스코 생산 차질에 더해 현대제철 파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철강재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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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산차질·현대제철 파업 가능성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3일 장 초반 중소형 철강주 종목이 강세다. 포항제철소 생산 차질에 따른 철강 가격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형 철강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문배철강(008420)은 전 거래일 대비 21.84% 오른 4575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철강(026940)(15.86%), 금강철강(053260)(15.80%), 경남스틸(039240)(11.76%), 하이스틸(071090)(10.77%), 한일철강(002220)(8.98%) 등도 일제히 강세다.

포스코 생산 차질에 더해 현대제철 파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철강재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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