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당신에게 레몬(시련)을 준다면..해트트릭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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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삶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라'라는 서양 격언을 인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찰스 3세 영국 국왕,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서 여왕의 관 위에 올려진 카드에 적힌 친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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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말말
―손흥민, 18일 해트트릭 달성 후 서양 격언을 인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삶이 당신에게 레몬(시련)을 준다면…해트트릭을 하라”
―손흥민,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삶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라’라는 서양 격언을 인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조문록 오늘 쓰든 내일 쓰든 무슨 문제…바이든이 더 앞자리 앉았으면 또 난리 쳤을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조문 불발과 관련해 ‘외교 참사’라고 주장하는 야권을 비꼬며.
△“연주자, 음악과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 나이 들면서 이제는 친해지는 걸 느껴”
―피아니스트 백건우, 19일 앨범 발매에 맞춰 서울 서초구 스타인웨이 갤러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정하고 헌신적인 기억을 담아, 찰스 R”
―찰스 3세 영국 국왕,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서 여왕의 관 위에 올려진 카드에 적힌 친필 메모.
△“천국인 한국에서 지옥인 교황청에 오셨으니 가련한 저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18일(현지시간) 불교 대표 등 한국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대표단을 유쾌하게 맞으며 한 말.
△“가상화폐의 겨울 지나면 ‘블록체인 세대’ 맞을 것”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 22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개발자 콘퍼런스(UDC)’ 개회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패배 직전인 듯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절박한 상태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20일 CNN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점령지 합병 주민투표 추진을 비판하며.
△“억류 31개월 만에 안전하게 돌아오게 돼 너무 기쁘다. 우리는 한 번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억류돼 있다가 죄수 교환으로 풀려난 미국인 마크 프레리치스의 가족, 19일 환영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2억2000만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 못 가게 됐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17일(현지시간) 전 세계 3분의 2 국가가 교육예산을 삭감했다면서.
△“푸틴을 전장으로 보내자!” “나는 푸틴을 위해 죽지 않는다!”
―러시아 곳곳 반전(反戰)시위대,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30만 명의 예비군을 동원하겠다고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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