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6명 선정, 대상 양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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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과 봉사, 희생을 실천한 6명을 선정하고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애향', '봉사', '희생'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을 시상한다.
올해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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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과 봉사, 희생을 실천한 6명을 선정하고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애향', '봉사', '희생'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을 시상한다.
올해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애향부문 본상에는 문헌관 먼스커피 대표, 장려상에는 김종갑 ㈜조은숲조경 대표이사가 각각 뽑혔다.
또 봉사부문은 장려상 없이 박종건 하늘빛의원 원장과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 2명이 본상으로 선정됐다. 희생부문에서는 본상 없이 박희술 구포시장 가뱅이 대표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15일부터 8월16일까지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장 사실조사, 외부위원 실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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