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확진자 나흘만 1000명 이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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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만에 1000명대 이하로 기록됐다.
2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원지역에서는 9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6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지역은 19일 1397명, 20일 1344명, 21일 1017명 등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확진자 수를 유지했으나 나흘만에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강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71만97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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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만에 1000명대 이하로 기록됐다.
2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원지역에서는 9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221명, 춘천 216명, 강릉 130명, 동해 52명, 태백 43명, 삼척 41명, 속초 35명, 홍천 33명, 철원 32명, 횡성 28명, 영월 24명, 평창 18명, 화천 17명, 인제 15명, 양양 14명, 정선 12명, 양구 9명, 고성 3명 등이다.
지난 18일 6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지역은 19일 1397명, 20일 1344명, 21일 1017명 등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확진자 수를 유지했으나 나흘만에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강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71만974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원활한 상태다. 현재 운용중인 병상 159곳 중 사용 병상은 47곳으로 3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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