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은 필라델피아?' 가스공사 유니폼, 선수들도 만족!

이재범 입력 2022. 9.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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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은 제가 좋아하는 NBA 필라델피아 유니폼과 비슷해서 너무 좋다."

최주영은 "장점과 단점이 하나씩 있다. 장점은 몸에 딱 맞아 몸이 더 부각되는 거고, 단점은 옷을 올려서 (얼굴의) 땀을 닦지 못한다(웃음). 디자인은 팬들께서 투표로 정해주셔서 너무 좋다. 형들도 다 마음에 든다고 했다"며 "원정 유니폼은 제가 좋아하는 NBA 필라델피아 유니폼과 비슷해서 너무 좋다. 원정 유니폼이 홈 유니폼보다 더 좋다(웃음). 어떻게 보면 필라델피아인데 어떻게 보면 북한 유니폼 같다(웃음). 사람들이 오해를 할 듯 하다. 팬들께서 제일 좋은 유니폼을 정해주셔서 나쁘지 않다"고 원정 유니폼이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유니폼과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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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원정 유니폼은 제가 좋아하는 NBA 필라델피아 유니폼과 비슷해서 너무 좋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홈 경기 유니폼의 색상을 빨간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바꾼 뒤 총 5가지 유니폼 디자인 시안 중 하나를 최종 유니폼으로 선정했다. 이 과정을 모두 팬들의 투표로 결정해 의미가 크다.

보통 홈과 원정 유니폼은 광고 외 디자인을 동일하게 만드는 편이지만, 가스공사는 홈과 원정 유니폼 디자인도 다르게 선정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9일 열린 대구시와 연고 협약식에서 2022~2023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선수들은 바뀐 유니폼을 어떻게 바라볼까?

정효근은 “홈과 원정 경기 유니폼이 다 예쁘다”며 “원정 유니폼은 진짜 참신하다. 외국선수들도 다 좋다고 했다. 디자인 시안을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더 예쁘게 나왔다”고 만족했다.

양준우 역시 “되게 마음에 든다. 예쁘다”며 “홈 유니폼이 원정 유니폼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원정 유니폼도 입으면 예쁠 듯 하다”고 했다.

우동현도 “예쁘다. 가스공사가 지난 시즌 이벤트로 파란 유니폼을 입었던 걸 봤는데 그 유니폼이 예쁘다고 여겼다. 가스공사의 기업 로고가 파란색이라서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팬들께서 센스 있게 파란색과 디자인까지 예쁜 걸로 골라주셔서 마음에 든다”며 “원정 유니폼도 예쁘다. 홈과 원정 유니폼의 결이 완전 다른데 (원정 유니폼이)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이뤄져서 매우 참신했다”고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모는 “마음에 들고 깔끔하게 잘 나와서 좋다. 원정 유니폼은 다른 팀과는 달리 클래식한 느낌이 나고 세련되어 보여서 디자인이 제 마음에 든다”고 했다.

최주영은 “장점과 단점이 하나씩 있다. 장점은 몸에 딱 맞아 몸이 더 부각되는 거고, 단점은 옷을 올려서 (얼굴의) 땀을 닦지 못한다(웃음). 디자인은 팬들께서 투표로 정해주셔서 너무 좋다. 형들도 다 마음에 든다고 했다”며 “원정 유니폼은 제가 좋아하는 NBA 필라델피아 유니폼과 비슷해서 너무 좋다. 원정 유니폼이 홈 유니폼보다 더 좋다(웃음). 어떻게 보면 필라델피아인데 어떻게 보면 북한 유니폼 같다(웃음). 사람들이 오해를 할 듯 하다. 팬들께서 제일 좋은 유니폼을 정해주셔서 나쁘지 않다”고 원정 유니폼이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유니폼과 닮았다고 했다.

신승민은 “유니폼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팬들께서 직접 투표로 골라주셨는데 팬들의 안목이 뛰어나다는 걸 느꼈다”며 웃은 뒤 “지난 시즌 이벤트로 만들었던 파란 계열 유니폼이 예뻤다. 원정 유니폼은 NBA 필라델피아 유니폼 느낌이 나는데 괜찮다”고 최주영처럼 원정 유니폼을 필라델피아 느낌이 난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전신 구단 포함해 아직까지 정규리그 우승이나 챔피언 등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유일한 구단이다. 이번 시즌 전력을 강화해 팀들이 선정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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