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9월의 골 후보..8골 중 2골이 'SO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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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터트린 골이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은 23일(한국시간) '버드와이저 9월의 골' 후보에 오른 8개의 골을 발표했다.
후보 중 2골이 손흥민의 작품이다.
손흥민과 함께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의 리즈 유나이티드전 2골, 알렉산더 미트로비치(풀럼)의 토트넘전 골,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의 레스터전 골, 필립 블링(본머스)의 노팅엄 포레스트전 골이 함께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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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터트린 골이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은 23일(한국시간) '버드와이저 9월의 골' 후보에 오른 8개의 골을 발표했다. 후보 중 2골이 손흥민의 작품이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공식전 8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손흥민은 부진을 한번에 털어내며 토트넘의 6-2 대승을 견인했다.
레스터전에서 기록한 시즌 1~2호골이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예상하지 못한 거리와 타이밍에 나온 슛이었다.
후반 39분에는 선제골이 나온 비슷한 위치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다시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과 함께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의 리즈 유나이티드전 2골, 알렉산더 미트로비치(풀럼)의 토트넘전 골,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튼)의 레스터전 골, 필립 블링(본머스)의 노팅엄 포레스트전 골이 함께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9월의 골 주인공은 26일 발표된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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