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 품질 제고 위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신유진 기자 2022. 9.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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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업계와 상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LH는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공주택 품질 제고를 위한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철홍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사항들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 학·협회, 민간 업계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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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지난 22일 경기지역본부에서 'LH-학·협회-건축사사무소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업계와 상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LH는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공주택 품질 제고를 위한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대한건축학회·대한건축사협회·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와 10개의 건축사사무소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공공주택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LH 공공주택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LH는 올해부터 주택 설계 공모 물량의 30%를 특별설계 공모지구로 선정하고 주택 분야 교수 등 능력 있는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LH 공공주택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 통합 공공임대주택 전면도입, 양주옥정 A-22블록 등 중형 임대주택 전용 단지 시범 적용을 통해 임대주택 질적 향상과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H와 건축 업계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설계 공모 운영과 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참여업체 확대 방안과 공모 제출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박철홍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사항들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 학·협회, 민간 업계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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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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