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삼남매가 용감하게' KBS 주말극 살릴까, 관전포인트 셋

이민지 2022. 9. 23.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9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9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 ‘K-장녀’와 ‘K-장남’의 운명적 만남!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 김태주(이하나 분)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운명적인 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삼남매네’와 ‘이상준네’가 심상치 않은 관계로 엮여있어 두 가족들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 ‘현실’, ‘공감’, ‘가족’ 기억해야 할 핵심 키워드!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핵심 키워드는 ‘현실’, ‘공감’, ‘가족’이다. 주변에서 흔히 겪을 법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고민과 갈등 해결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울고 웃으며 성장해가는 캐릭터들을 통해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든다.

▲ ‘실력파 배우’ 총출동! 정재순-이경진-송승환부터 장미희-이하나-임주환까지! 정재순,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이하나, 임주환 등 실력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라인업은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가 크다. 여기에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까지 대거 합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스틸들을 통해 배우들은 캐릭터와 완벽 동화,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4일 오후 8시 첫방송. (사진=지앤지프로덕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