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취하고 음악에 젖고..대전 뮤직페스티벌 '한빛야시장'

조명휘 2022. 9.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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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2022 대전라이브 뮤직페스티벌 한빛야시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다양한 라이브 장르와 함께 즐기는 맥주 축제, 맛있는 대전의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감성주(酒)간 야시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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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부터 한달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 개최
유명 가수 공연, 어쿠스틱 뮤직, 재즈 콘서트

[대전=뉴시스] 한빛야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2022 대전라이브 뮤직페스티벌 한빛야시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다양한 라이브 장르와 함께 즐기는 맥주 축제, 맛있는 대전의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감성주(酒)간 야시장이 펼쳐진다.

유명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한빛갬성 피크닉&어쿠스틱 뮤직 콘서트’, ‘시네마&재즈 예술 파크 콘서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10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웰컴 축제와 같은 달 18일부터 23일까지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와 연계된 행사도 이어진다.

민병운 대전관광공사 사장권한대행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완화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맞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면서 "엑스포재창조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엑스포과학공원이 도심 속 문화관광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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