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500만 관객 돌파..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Nbox]

안은재 기자 2022. 9.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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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개봉 16일째 만에 누적 관람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지난 22일 7만3622명의 관객을 동원, 20일 이후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9860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2만40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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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개봉 16일째 만에 누적 관람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지난 22일 7만3622명의 관객을 동원, 20일 이후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507만1109명이다.

이로써 지난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개봉 16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

지난 21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늑대사냥'은 이날 4만8139명 관객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9860명이다.

'늑대사냥'은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배 위의 교도소 내의 반란을 담은 영화로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정 토론토 현지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하루동안 9771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누적 관객수는 2만4080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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