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샌디에이고는 만루포 맞고 역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막판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50(476타수 119안타)을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막판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50(476타수 119안타)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 1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잭 플래허티의 초구를 때려 좌익수 쪽으로 깔끔한 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의 안타로 2루에 진루한 조시 벨은 루이스 캄푸사노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4회와 6회 플래허티에게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투수 뜬공으로 물러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4-5로 역전패해 5연승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2-0으로 앞선 5회 라스 눗바에게 1점 홈런을 내줬고, 3-1로 리드하던 7회에는 브렌던 도너번에게 역전 만루포를 맞았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증거인멸 염려" 구속…경찰 수사 탄력(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형욱 '괴롭힘·갑질 논란' 반박…"억측과 비방 멈춰달라"(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가처분에 탄원서 경쟁 불꽃…뉴진스 팬 vs 방시혁·피독(종합)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 | 연합뉴스
-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연합뉴스
- 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길 가던 형사과장이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종합) | 연합뉴스
- "망막 훼손될 만큼 학폭"…학급교체에도 피해학생 2차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 연합뉴스
-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나온다…15세에 숨진 컴퓨터 영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