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재벌 후계자 권상우, 완벽 피지컬로 뽐낸 슈트핏

김명미 2022. 9. 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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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대체 불가 마성의 재벌 후계자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중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권상우의 훈훈한 피지컬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특별한 존재감을 안길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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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권상우가 대체 불가 마성의 재벌 후계자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중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권상우의 훈훈한 피지컬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특별한 존재감을 안길 것을 예고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권상우는 극중에서 재벌 그룹의 후계자 배동제 역으로 열연한다. 귀족 풍모의 재벌로 타인의 기분은 배려하지 않은 채 과감한 언행을 일삼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 권상우는 배동제를 통해 고품격 차도남의 매력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권상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피지컬과 범접 불가한 마성의 매력이 묻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본투비 재벌로 완벽 빙의한 권상우는 어떠한 각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귀공자풍 외모와 위풍당당한 피지컬 그리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두루 뽐내고 있다.

매 스틸 컷마다 날카로운 배동제의 눈빛은 거대 그룹 후계자로서 냉철한 면모뿐만 아니라 한때 사랑했던 여인 박세연(하지원 분)을 되찾고자 하는 강력한 사랑 의지도 담겨 있어 인물들 간의 사연과 극 전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수많은 작품에서 ‘만인의 워너비’로 통하는 명품 배우로서 위력을 떨친 만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칼각 슈트핏에 조화로운 연기 표현력까지 팔방미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동제는 본투비 재벌이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우아한 기품을 두루 가진 배우가 되길 원했는데 권상우 배우와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라며 “극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하는 특별한 인물로 활약하며, 실제 재벌 그 이상의 싱크로율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시청자의 눈까지 호강시켜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빅토리콘텐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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