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에 양재생 씨 등 6명 선정

민영규 2022. 9. 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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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등 6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양 대표 외에 애향 부문에서 문헌관 먼스커피 대표가 본상, 김종갑 조은숲조경 대표가 장려상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봉사 부문에서는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과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희생 부문에서는 박희술 구포시장 가뱅이 대표가 장려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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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등 6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양 대표 외에 애향 부문에서 문헌관 먼스커피 대표가 본상, 김종갑 조은숲조경 대표가 장려상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봉사 부문에서는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과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희생 부문에서는 박희술 구포시장 가뱅이 대표가 장려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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