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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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한 점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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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은상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상 하소동·갈마동 근린생활시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는 ‘하소동 근린생활시설(카페 JEROME)’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COːONUT)’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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