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하루 만에 선두 내준 '늑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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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한 스릴러 '늑대사냥'이 박스오피스 선두에서 하루 만에 내려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전날 관객 4만8천여 명으로 '공조2'(7만3천여 명)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늑대사냥'은 개봉일인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었다.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되찾으며 관객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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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새로 개봉한 스릴러 '늑대사냥'이 박스오피스 선두에서 하루 만에 내려왔다. 개봉 3주차를 맞은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장기흥행 체제에 들어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전날 관객 4만8천여 명으로 '공조2'(7만3천여 명)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늑대사냥'은 개봉일인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었다.
서인국·장동윤·성동일 주연의 '늑대사냥'은 인터폴 수배자들을 호송하는 배 안에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개봉 이후 잔혹한 장면들과 여러 장르를 결합한 이야기 구조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되찾으며 관객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507만1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은 '공조2'가 27.7%,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18.2%를 기록 중이다.
이번주 새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애니메이션 '극장판 5등분의 신부'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로맨스 '애프터: 에버 해피'(8위)와 국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10위)도 10위권에 들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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